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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이루어진 꽃바구니 만들기 입니다.

스승의 날은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이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 질 수 있어서 사라지고 규제하는 문화지만

어버이날 만큼은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런 인성을 가지고 자란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고 푸르른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니다.

어버이날 맞이하여 꽃바구니를 만드는 것은

아이들에게 꽃이 주는 의미를 알려준답니다.

또한 꽃마다 서로 다른 냄새가 나고

꽃마다 형태나 질감도 조금씩 차이가 남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꽃이름도 기억을 하면서 무엇이 연상 되는지도 알아보며

마음의 안정감도 느껴보는 귀한 원예수업 시간이지요.

5월은 언제나 수업이 가득차서 예약으로 이루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