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신지 알거 같네요.

마음원예과정에서 알려드리는 내용은 강사로 활동하게 되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지만 저희 블로그에 있는 프로그램중에는 저희가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도 많아서 자격증 과정이외에 사용하는 것은 예의가 아닐 거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개발해보지 않은 사람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얼마나 노력을 하고 애를 쓰는지 모르기 때문에 똑같이 쓰면 어때서? 라고 표현하지만 정작 자신이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그때서야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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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원예치료사가 뜨고 있고 점점 이런 직업이 필요한 기관이 늘어가고 있답니다.

그러나 내가 도전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늘 그자리에 머물게 됩니다.

실패하더라도 도전속에서 배움을 낳게 됩니다.

원예치료사로 활동하려면 자격증 과정에서 배운 것만 가지고 평생을 활동하실 수는 없을겁니다.

인터넷 강의로 심리 상담에 관한 강의도 들어야 하고 화훼장식 기능사 정도는 기본으로 마스터해야 합니다. 그래야 꽃이 무엇인지 감을 잡을 수 있답니다.

현장에 나가면 꽃을 많이 알고 있는 대상자들도 있는데 최소한 그정도는 공부해야 대상자들앞에서 떳떳할 수 있답니다.

요즘은 학사 석사학위를 취득하고도 취업이 어려운 시대입니다. 민간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동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실제로 그것가지고는 부족하답니다. 기관에서는 10회기 또는 20회기의 프로그램을 요청할 때도 많이 있고 1학기에 7회기를 끝내고 2학기에 7회기를 다시 요청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마음원예를 취득하시고 사업자를 내서 활동하는 프리랜서 강사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기능사 공부를 하고 가끔 실습을 따라다니고 스스로 부족함을 배움으로 채워나가고 있답니다. 그렇게 하고도 스스로 언텍트 시대에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하셔야 멋진 강사로 살아남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꽃이야 나무야를 늘 지켜봐주신 점 감사합니다.

그런데 대체로 1년전 고민하셨던 분들은 현재도 고민하시고 1년 뒤에도 같은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을 놓지지 말고 그시간에 꽃 공부를 하시고 지식을 늘려나가고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감사합니다.~^^

> > > 마음원예에 관심이 많은 주부입니다^^ > 자격증문의드려요 > 자격증 커리큘럼으로 공부하고 취득하게되면 거기 커리큘럼에서 배운 작품내용만을 가지고 > 수업 강의를 할수있나요?? > > 아님 배운 이론과 작품은 활동의 예시일뿐이고 강의나갈때는 본인이 매번 작품내용과 재료들을 다 새롭게 창작하고 > 생각해서 나가야되는건가요? > > 이렇게 질문하는이유는 저는 마음원예에 관심은 많으나 경력단절이고 꽃을 많이 만져본 경험이나 배움은 > 많이 부족하거든요ㅠ ㅠ > 그래서 내가 이 자격을 취득한후 수업에 어떤 작품내용 및 수업내용을 가지고 나가야 되지? 자격증 공부만했을 뿐인데.. > 라는 걱정이 듭니다 블로그 등 수업하신 내용을 보면 다양하게 작품으로 위로와 소통을 하시던데 난 이렇게 할수있을까 라는 > 걱정이 앞섭니다 지부일 경우는 모든 프로그램을 공유하시고 화훼. 심리 등 다양한 자격 경력으로 하시던데 그렇지 못할경우 > 뭔가 난 그런 배움이없는데 자격증만취득하고 끝나버릴거같은 ㅠㅠ난저렇게 자격을 취득하고 나서 선생님들 처럼 수업내용 수업작품 > 등을 새롭게 창작하며 나아갈수있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 > 그래서 위에 질문을 남겼어요ㅜㅎ > >